• 우리는 어디에서 AI 로봇을 만나볼 수 있을까? 미국에서는 고층 건물의 창문을 청소하는 AI 로봇을 만날 수 있어. 창틀을 감지하고 수직으로 이동하는 일은 일반 로봇도 할 수 있지만, '아이벡스'는 건물의 외벽을 스캔해서 안전 문제도 예측한다고 해. 아직은 아이벡스를 작동할 사람이 필요한데, 곧 혼자서도 작동할 수 있게 된대. 강풍으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확 줄이고 건물 관리까지 할 수 있다니, 완전 럭키 AI잖아!🍀

• 이 외에도 한화로보틱스, 두산로보틱스,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 기업들도 다양한 종류의 AI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에 적용하고 있대. 이렇게 로봇에 AI를 적용하면 한 대의 로봇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고, 새로운 일을 배우는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될 거래. 

• 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안전연구소를 출범했어. AI안전연구소는 AI가 발전하면서 생긴 위험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기관이야. 연구소는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미국, 영국, 일본 등 여러 나라와 협력할 거래. 이를 통해 인간의 AI 오용, AI 통제력 상실 등 다양한 위험성을 대비하고, 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거라고 해. 

• 한국전력이 12월부터 전기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AI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. 이 AI 서비스는 한전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해. 전기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과 겨울에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요금이 갑자기 많이 부과될 것 같으면 알림을 보내준대. 서울과 강원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먼저 서비스를 사용해보고,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래.